칸첸충가.. 오은선 마녀사냥으로 끝?
벌써 정리 수순에 들어간 건 설마 아닐거다.
모든 것을 두리뭉실하게 국가탓. 언론탓. 스폰스탓. 산악계풍토탓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두려운건 도마뱀꼬리탓으로 귀결되지 않을까이다.
도마뱀은 위험에 닥치면 도마뱀꼬리자르고 도망간다지. 오은선씨가 그 탓이 날지 모르겠다.
언젠가 글을 쓴 것 같은데,
후진국의 징표는 마녀사냥이다. 오은선이 도마뱀꼬리 꼴이 되면 영락없는 후진국이다.
어떤 이슈이건 두리뭉실하게 국가탓.언론탓 스폰스탓 하는 짝도 이제보면 물타기. 즉 후진국이다.
성숙한 사회라면 원인분석을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나하나 거론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나는 책임을 스폰스사 그러니까 블랙야크에 두고 싶다.
뒤에서 밀어야 할 스폰스가 앞에서 끌고간 게 제1원인으로 본다. 검은소 한마리가 이 사태를 벌였다니...
그동안 써놓고 올리지 않은 글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친 게 있다.(9월호 발간전인 25일 안에 올리려 했던)
특히 사람과 산. 신영철을 다시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특히나 이 둘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송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친 게 있다.(9월호 발간전인 25일 안에 올리려 했던)
특히 사람과 산. 신영철을 다시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특히나 이 둘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제2원인이라고 본다.
ㅁ 사람과 산의 기사 행태. 과연 잡지사인가?
ㅁ 신영철의 기자 정신. 과연 기자인가?
ㅁ TV안나푸르나 생방송- 쾌거인가? 재앙인가? 온 국민을 야동 관음증 환자로?
ㅁ 산악계 어른으로 사는 일 -월간 산 8월호에 실린 김영도 옹 주장의 아쉬움.
ㅁ 황우석 타블로와 달리 오은선사태에서는 아무도 옹호하거나 슬프하지 않는가? 비참한 산악운동,정신
ㅁ 신영철의 기자 정신. 과연 기자인가?
ㅁ TV안나푸르나 생방송- 쾌거인가? 재앙인가? 온 국민을 야동 관음증 환자로?
ㅁ 산악계 어른으로 사는 일 -월간 산 8월호에 실린 김영도 옹 주장의 아쉬움.
ㅁ 황우석 타블로와 달리 오은선사태에서는 아무도 옹호하거나 슬프하지 않는가? 비참한 산악운동,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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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국가와 국민 이야기.
국가와 국민이 보인 행태에 관한 한 매번 짜증이 나다가
문득 아래의 글을 보고서는 갑자기 불쌍해졌다.
불쌍한 대한민국, 불쌍한 한국사람.(사람의 마음이란 이렇게 간사한법.)

찬찬히 읽어보면 저처럼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들 수 없다. 반어법이건 진심이건.
아주 작은 나라, 아주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탓일까,
대한민국이란 말처럼, 걸핏하면 세계최대, 세계최고라는 말처럼, 우리는 거대의 신화에 젖어 살아왔다.
그래서 작은 것이 아름답고 진실하다는 것을 잊고 살아왔다.
더 이상 작은 것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되고 되돌아갈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후퇴고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에서 거대하지 않게, 시시하고 약소하며 가난하고 허약하며 서글프고 이름 없이 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 삶을, 그런 사회를, 그런 자연을 꿈꾸며 거대신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멈퍼드를 좋아했다.
-<프롤로그>에서
대한민국이란 말처럼, 걸핏하면 세계최대, 세계최고라는 말처럼, 우리는 거대의 신화에 젖어 살아왔다.
그래서 작은 것이 아름답고 진실하다는 것을 잊고 살아왔다.
더 이상 작은 것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되고 되돌아갈 수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후퇴고 죽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에서 거대하지 않게, 시시하고 약소하며 가난하고 허약하며 서글프고 이름 없이 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런 삶을, 그런 사회를, 그런 자연을 꿈꾸며 거대신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던 멈퍼드를 좋아했다.
-<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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