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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에는....


흔들바위에 적혀있는 '이승만 대통령' 비원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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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로 추정되는 곳에 새겨진 각자들입니다...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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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조굴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새겨져 있는 각자들입니다.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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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 본체에 새겨져 있는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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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도 엄청나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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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입니다.
이곳에도 엄청 많은 이름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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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바위에서 찾아냈다고 하는 이승만 대통령 비망론. 이렇게 반반한 바위이기만 하면 엄청 새겨넣은 글씨들속에서 이승만 관계 글자를 찾아냈다는 거 대단합니다..

흔들바위와 이승만 대통령 대망론에 관해서는 .. ..http://www.re-rock.com/1897


또는 다시말해
우리가 원하는 어떤 글자든 바위에서 찾아낼수도 있다는 거.




http://blog.daum.net/shinsunda ··· 85548
http://cafe.daum.net/chuncle/7 ··· 2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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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길 소나무,,,,상태는?


아래는 박쥐길 소나무가 과연 어떤 처지에 처해 있는가에 대한 비전문가의 얼렁하고 뚱땅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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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길 소나무.
참 멋있고 참 예쁩니다.
선인봉을 오른 클라이머가 아니고서는 이 나무를 제대로 알 수 있을까요?
도봉산을 천번 오른 이라도 저 소나무가 아무 이름없는 정물, 풍경으로만 보일뿐, 이름이 붙여져 있다는 것을 알까요?

그가 나에게 다가와서 이름이 붙여지기 전하고 후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이름을 아는 이는 이제 자의든 타의든 의무를 짐진 자가 됩니다.

과연 이 소나무가 처한 상태는 어떠할까요?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우선, 교양삼아, 소나무가 몇년이나 되었는지 어떻게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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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처진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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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소나무


제일 정확한 방법이야 싹뚝 잘라서 나이테를 세어보면 될터이지만, 그럴 수는 없는 법이고.
나무를 사고 파는 이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의 말에 의하면( 술자리에 적당한 이야기이지 정색하고 우길 이야기가 아니라는 뜻^^),
소나무가지가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처지면 대략 100년이 넘었다고 간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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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박쥐길 풍경.(한국산악회에서)

이런 견해에 의하면, 박쥐길 소나무는 대략 100년이 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죠.~~
한편, 박쥐길 테라스에 있는 2번 소나무는 아직 가지가 꼿꼿하게 서있는 걸 보면, 그리 오래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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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5월 박쥐길 풍경 (성대? 산악부에서)

지금은 있었는지없었는지도 모르게 된 2번 소나무의 모습은 이랬습니다. 가지치기도 잘했네요.
그시절은 듬직한 나무가 있으면 그곳 밑둥지에 자일을 걸고 하강하라라는 등반교본에 따라 하강포인트로 이용되었습니다.
지금도 등반교본은 똑같은 입장을 고수합니다.

만약에 만약에,
이 나무가 운이좋아서 지금도 살아 있다고 하고,
이나무를 하강포인트나 확보지점으로 이용하는 팀이 있다고 하면, 어떤 반향을 불러 일으킬까요?

아마 열받아서 분기탱천할지 모르겠다고 추측한다면 당신은 아주 순진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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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 취나드 B 길에서


한국 산악계의 모암이니 할머니 바위니 하는 인수봉. 그것도 그 유명한 취나드 B길의 모습입니다.
여기뿐 아닙니다. 곳곳의 길들에 있는 소나무들은 사라졌거나 이와 같은 동병상련의 처지입니다.

소나무야, 소나무야 미안하다.    .........       http://www.re-rock.com/858
어머니젖가슴처럼 말라가는 오아시스. 박쥐길   ....   http://www.re-rock.com/1757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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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박쥐길 소나무.
아무리 보아도 기품있고 당당합니다.

선인봉을 기억할 때, 바위도 바위지만 이 소나무를 먼저 떠올릴 이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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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길 소나무라는 이름을 붙이고 나면 변하지 않을 것 같지만 살아있는 생물이라 조금씩 조금씩 변합니다.
화살표 부분이 바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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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진에서 보듯이, 이쪽 가지가 사라진 걸 알 수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태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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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우리는 박쥐길 소나무 밑으로 밀착취재를 나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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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새에서 우람히 자란 소나무는 겉으로는 의연해 보이지만, 밑에서 보면 저렇게 가지도중에 축구공만한 사이즈로 부풀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게 뭘까요?'
'글쎄, 낙타등같은 것이 아닐까요? 낙타등이 사막을 건너는 낙타의 영양저장고이듯이
저 혹도 열악한 이곳을 살아남기 위해 영양분을 저장하는 곳이 아닐까요? 소나무의 지혜라고 해야 할까...
'(그럴듯한 비유로 생각되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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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영양탱크를 달고 있는 이 소나무.
저것을 처음 본지 하마 오래되었고 궁금했지만, 하강하면 그뿐. 잊혀졌는데.
어제 불현듯 생각이 나서 임업연구원 이런 곳을 검색해서 문의했더니.
아니 글쎄, 저게 소나무가 병든거라고 하네요. 병명은 소나무 혹병.

저러다가 말라죽거나 그러기 전에 바람이 심하게 불면 가지가 부러진다고 합니다.
가지가 부러지면 소나무가 갖추어야 할 격(목격?)이 상당히 떨어질거라는 조언까지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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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처럼 예상외로 많은 곳에 혹을 달고 있습니다.
언젠가 하나씩 하나씩 준비된 선수부터 부러지겠죠.
우리의 상상속에 있던 기품있는 박쥐길 소나무는 점점 체신머리 없는 모습으로 될 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문제는 그 언젠가가 벌써 진행중이라는 사실입니다.

과연 언제부터 저렇게 진행되어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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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11월. 강원산악회에서


제가 검색할 수 있는 한에서 바쥐길 소나무를 제일 가까이 확인할 수 있는 사진입니다.
1971년.
동그라미 한 곳은 무성한 소나무 이파리 사이로 가지부분이 또렷한 곳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다시 찍어보면 확실하겠지만, 사진으로 보면 저당시에는 소나무혹이라고 또렷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과연 저병이 진행되는걸  막을 가치가 있을까요? 있다면 막을 수 있을까요
?
이부분은 얼렁하고 뚱땅하게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거.......

전문가의 견해는 아래와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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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이 이산저선건너산 이야기라면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데,
하필이면 우리의 소나무라는 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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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길 소나무'
언젠가 이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상 박쥐길 소나무에 대한, 우울한 알알잡설이었습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onalpineclub.net/heade40.htm
http://www.kbfo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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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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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내려가는 길은 아름답다'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회갑을 앞둔 아내랑 함께 전라남도에서 저자가 사는 강원도까지 국토종주를 하면서 느낀 소회를 적은 글입니다.

긴장하지 않으면 책의 목록이 '산'에서 '종주'나 '여행'으로 무한정 늘기 쉽상이어서
가능하면 '여행관련서'나 '종주'에 관한 책들은 절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심 은밀한 속셈은 가능한 핑계꺼리를 찾아내어서 구매할려고 드는 것 같습니다.

책의 앞날개에 저자 소개를 보았더니, 1958년 강원산악회 창립멤버이더군요.
그러면 그렇지. 이책을 읽어보아야겠군, 하면서 강원산악회와 관련된 구절이 있을 것 같아서 집으로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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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책에서는 아쉽게도 그시절 회고담이 별 없습니다.

대신에 다른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젊어서 공무원으로 출발을 한 저자의 품성이나 인격을 엿볼 수 있습니다.
자기자랑을 하지 않고, 내세우지 않고,

그리고 '산행, 등반'이 아니라 '종주'의 미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보통 우리가 여행을 한다는 건, 목적지에 마치 감자처럼 달려있을 특정한 유적이나 경치를 맛볼려고 하는 것입니다.

대상을 만나서는 대상 이야기가 중심이 되고, 대상을 사진찍고, 그곳에 대한 소회를 기록하고, 시간에 쫓겨 다시 이동하고.
다시 감자처럼 매달려 있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산행도 이와 다름없습니다.
하나같이 어떤 전범을 따라한 듯 똑같은, 약간 과장하자면 산이름과 사람이름만 바꾸면 또다른 보고서로 될 수도 있는,
그런 고산등반보고서야 일러 무삼하리오마난,
설악산이나 인수선인 등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때 걷기라는 것은 헉헉대면서 어프로치 하거나, 밤늦게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차량이동에 불과합니다.
바위를 만나서는 바위에 빠지는. 바위가 우리들 중심에 자리잡는


그런데, 종주, 또는 걷기는 전혀 다릅니다.
감자뿌리같은 바위를 향해 걷는 노동이 아닙니다.
걷는것 자체가 목적입니다.

하루가 아니라 이틀 사흘 종주는 또 다를 것 같습니다.
걷는 것 자체를 넘어서서 사람과의 관계가 중심이 되게 됩니다.

노부부에겐 노부부밖에 없다는 사실.
유명한 관광지가 중심에 자리잡아 그이야기나 그사진포즈를 찍을것도 아니고,
미식가들처럼 맛있는 식당 찾아 삼만리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음식이야기로 화제를 때우는 것도 아니고...
걷고 또 걷고, 그러다보면 마치 탈색된 것처럼 이런저런 이야기. 두사람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는 거.
이런저런 이야기, 그냥 이야기. 그리고 또 편안한 침묵.

그들은 이렇게 내처 20여일을 걷습니다. 그냥 길따라. 아무길이라도 관계없는 그런 길. 아무것도 없는 그런 길.
외국여행이나 네팔 트레킹이나 알프스 등반이나. 뭐 그런 글을 읽어도 뭐 그렇게 부럽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오랫만에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 저자는 이번에 '산티아고'를  함께 걸으면서 또 책을 한권 냈더군요...


더 읽으시려면....www.minjam.com
  http://search.daum.net/search? ··· %25f3
http://emountain.co.kr/content ··· 3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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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옹에 대한 단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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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김영도 옹의 출판기념회인가 하는 자리에서인가,
그분이 저술하고 번역한 책이 자그마치 16여권이 된다든가...

옹의 산악운동을 한마디로 논하자면, 중세와 다름없든 한국산악계에 홀연히 나타난 계몽주의자"라고 하면 될까요?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조그마한, 가위바위보 산악동네에다가,
퇴색되고 왜곡되는 '알피니즘'을 쉼없이 주창하면서 지적인 자극과 격려를  준 분입니다.


제목역시 그러합니다.
제목은 허투루 정하지 않는다고 할 때,
김영도 옹의 책 제목은 그 이전 세대와 이후 세대 통틀어 놓고 보아서도 류를 달리 합니다.
어려서부터 클라이밍을 하지도 않은 그의 책제목은 '우리는 산에 오르고 있는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비분강개조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를 들라면 아무래도 그분의 산행역정을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봅니다.
철들자마자 산에 푹빠진 여느 산악인들과 달리, 그는 40대 중반에 공적인 이유로 산악계와 연을 맺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산악계에 불알친구가 없습니다.
어려서 겪고, 나이가 들수록 더자주 키득키득 주고받을 에피소드나  마치 영웅담(?)으로 회자될 기억이 없습니다.

안에 있으면 도리어 안보입니다.
불알친구들사이는 '함께 묻혀가다 보니, 못보는 게 많습니다. 익숙함의 외피를 띠지만 실은 문제의식을 회피하기 쉽습니다.
자일을 서로 묶은 사이라는 말을 주고받을 땐 '알고보면 이해못할 것도 없다'라며 현실수용의 자세가 어려 있습니다.

철이 제대로 들기 전부터 서로 자일을 묶은 사이라는게 우리 산악계의 속성이라고 볼때,
그는 비록 대산연 회장직도 역임하고, 끊임없이 산악계 중심에 서 있는 것 같지만,
실은 평생토록 주변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인은 속성상 관행이나 관습을 추종하거나 구두선을 주억거리지 않습니다. 정실에 빠지지도 않습니다.
주변인은 편승하지 않고, 눈을 감지 않습니다.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하면서 외부자적 시선을 놓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떼로 다닐 수 밖에 없는 초식동물들이 맛있다고 하루종일 풀을 뜯고 있는 사이에
홀로 어슬렁거리되 깨어있는 고독한 표범 이미지가 오버랩됩니다.
표범은 천하를 주유합니다. 하늘을 이불삼아 당당히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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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씩 그를 떠올리면서 과연 김영도 옹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를 생각해본적이 많습니다.

 77에베레스트 원정대장?
대산연 회장을 역임한 산악계 중추어른?

저는 옹을 산악계의 주변인 또는 외부자로 보아야,
옹의 후반생과 그가 기여한 바에 대해 제대로 대접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윗글은 아직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그 단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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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 있음의.....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제목만 산서> 또는 <제목만이라도 산서>의 표지를 모아왔는데,
오늘 <제목만 산서> 중에 탁월한, 쉽게 눈에 띄지 못할 5.13급 책한권 소개합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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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려 있음의 세상.

제목만 놓고보면 영어투가 물씬 풍깁니다.
그런데 그런만큼, 클라이밍의 미학을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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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수준으로 포토샵을 해 보았습니다.
해질무렵, 또는 늦가을 이미지를 연출한 것 같네요.

이 시집의 내용은?

<제목만 산서>시리즈의 특징은 <제목만 보아야 하는 산서>입니다.
내용은 당근 저도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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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끝나는...클라이밍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책제목들입니다...

문득 다시 든 생각하나.
그동안 모아온 <제목만 산서>를 컬렉션 하면 아무래도 전세계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할 유일한 책 컬렉션이 될 것 같습니다.~
헛돈^^만 적당히 있으면, 뭐 발품할 것도 없고 당장에라도 가능한....~~~

혹시라도 <제목만 산서>의 제목만이라도^^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제목만 산서 1        .........         http://www.re-rock.com/493
제목만 산서2 '길'  .........          http://www.re-rock.com/769
제목만 산서3        .........          http://www.re-rock.com/1611
제목만 산서 4 '틈새의 미학 ...    http://www.re-rock.com/1614

진짜 제목만 산서 1   ......       http://www.re-rock.com/1125
진짜 제목만 산서 2   .......      http://www.re-rock.com/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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