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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K2 로고에 관해서는 http://www.re-rock.com/345
| 정신 빈약한 ‘산악강국’ 한국 | |
| 14좌 완등 3명 최다보유 . 경쟁과 속도에만 치우쳐. 최고 3개봉 ‘무산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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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0m급 봉우리 여성 최다등정자
1977년 9월 15일 고상고상돈씨가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에 등정함으로써 한국은 세계 최고봉 등정 8번째 국가가 됐다. 2000~2001년 엄홍길·박영석씨가 잇따라 8000m급 14좌 완등자가 됐다. 이는 인류 최초의 14좌 완등자인 라인홀트 메스너(이탈리아·1986년) 이후 세계에서 8, 9번째의 위업으로 기록됐다. 2년 뒤인 2003년 7월 15일 브로드피크(8047m) 등정에 성공한 한왕용씨의 가세로 한국은 지구상에서 14좌를 완등한 17명 중 이탈리아와 함께 가장 많은 3명의 산악인을 보유한 나라가 됐다. 당시 한국은 산악 강국 대열에 든 듯 온 나라가 떠들썩했다.그런데 산악계 일각에선 한국의 이런 고산등반의 내용엔 알피니즘 정신이 결여됐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비판적인 논조의 핵심은 등산의 가장 본질적인 알파인스타일(고정로프 미사용·무산소·노 셰르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고정로프에 몸을 맡기고 포터들이 짐을 운반해주는가 하면 산소통까지 써가며 등반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과연 그랬을까?
8000m급 등반 전문사이트(8000ers.com)는 14좌 완등자 17명의 등반 형태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이들 중 유산소 등정자는 한국인 3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이다. 그런데 한국은 박영석씨가 5차례, 엄홍길·한왕용씨가 3차례씩 유산소 등정을 한 반면, 나머지 5명은 모두 1번밖에 산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 사이트는 흥미로운 몇가지 자료를 더 제시하고 있다. 가장 높은 8000m급 봉우리 3개(에베레스트·K2·칸첸중가)를 무산소로 등정한 18명의 산악인을 열거하고 있는데, 한국인은 1명도 없다. 일본의 하루이치 가와무라는 14좌 완등자는 아니지만 3봉우리를 1980년부터 3년간 무산소로 등정해 라인홀트 메스너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1위봉(에베레스트)과 2위봉(K2) 무산소 등정만 놓고 보면 더 흥미로운 사실이 나온다. 모두 16개국 37명의 산악인이 산소 없이 정상에 올랐다. 여기엔 두 명의 여성산악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까진 오은선씨 등과 함께 14좌 경쟁 상대로 국내에도 소개됐던 11봉 완등자 니베스 메로이(이탈리아)가 2006~2007년에 일을 해내 남녀 합해 31번째로 기록됐다. 이에 앞서 1995년의 앨리슨 하그리브스(영국)는 18번째였다. 국가별로 이탈리아가 8명, 일본과 스페인이 4명씩인데, 한국은 1명도 없다.
한국인이 눈에 띄는 항목도 있다. 얼마나 짧은 기간에 많은 봉우리에 올랐는가의 통계다. 가장 짧은 기간 내에 4개의 봉우리를 오른 8명의 명단을 올렸는데, 이 중 한국인이 5명이다. 지난 7월 낭가파르바트 등정 뒤 하산 중 실족사한 고미영씨와 고씨의 등반 파트너였던 김재수씨가 70일로 1, 2위에 올랐고, 현재 14좌 완등에 1개만 남겨놓은 오은선씨가 89일로 4위다. 국내 14좌 최초 완등자 박영석씨는 145일로 6위, 그리고 다시 오은선(152일)씨와 2007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반 중 눈사태로 목숨을 잃은 오희준(162일)씨가 8, 9위를 차지했다. 산악서적 <끈>의 저자인 박정헌 경남산악연맹 이사가 한국의 고산등반에 대해 “단 하나의 초등루트도, 단 한 명의 알파인스타일을 시도한 산악인이 없다는 사실은 많은 등정자에 비하면 빈약한 성과”라고 한 평가는 순수한 알피니즘 정신이 퇴색되고 있지 않은가 반성할 대목으로 다가온다.
권오상 기자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태복음 16장 18-9절)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창세기 3장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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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매듭은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쉬운 매듭임이 장점이고 반대로 단점은 잘 풀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길을 걷다가도 그들의 치마는 한번씩 스르륵 풀렸을 테고,
그때 아담과 이브는 서로의 발가벗은 몸을 보면서 미묘하고 희한안 감정이 싹터 올랐을 겁니다.
앞뒤없이 다짜고짜 훌러덩 벗고 있을 때보다, 살짝 가리고 살짝 드러날 때 훨씬 에로맨틱한 법이니까요.
생식은 욕망 없이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이제 욕망이 탄생한 그들은 **는 **를 낳고, **는 또 어디 가서 **를 만나 **를 낳고...하는 창세기 족보가 씌여지게 됩니다.
이렇게 보자면, 사각매듭의 단점이 오히려 인류가 널리 번성하게 된 절대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오히려 인류역사를 대신해 감사해야 할까나...
사각매듭이란~
사각사각.
이브,
풀잘먹은 베적삼 꼭꼭 여미는 소리.
사각사각.
아담,
옷고름 푸는 소리.
절로 풀리는 소리.
클라이밍 하자는 소리.
빌레이 보자는 소리.
[天衣無縫] 천의무봉(하늘 천, 옷 의, 없을 무, 꿰맬 봉)은 천인(하늘에 사는 사람)의 옷은 꿰맨 데가 없다는 뜻이다. 곧 꿰맨 데가 없는 천인의 옷처럼 작품이나 일이 완전무결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특히 시문 등이 아주 자연스럽고 꾸민 듯한 흔적이 없이 완전할 때 주로 쓴다.
[고사] 옛날 중국의 곽한이란 시인이 여름밤 뜰에서 자고 있는데 하늘에서 직녀가 내려왔다. 그 옷에 꿰맨 흔적이 없어 이상히 여겨 물으니, "천인의 옷에는 바늘이나 실을 쓰지 않는다. "고 했다. 잠에서 깬 그는 시문도 이와 마찬가지임을 깨달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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攀 (더위잡을 반): 두 손을 벌려 아래에서 위를 잡아 당김두 손을 안으로 모은 모양을 두고 상대를 '공경하다'는 뜻으로 쓴 반면,
아래에서 위를 향해 오르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벌려 어떤 것을 잡고 힘을 써서 올라야 한다는 뜻에서
두 손을 바깥으로 향해 내민 모양을 '끌어당기다'는 뜻으로 썼다.
가령 모처럼 휴일에 건강을 되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비탈진 산길을 오른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자면 우거진 숲을 헤치며 튼튼한 나무를 끌어 잡아당기며 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때에는 반드시 두 손을 벌려 잡아야 오르기에 마땅하다.이런 점에서 많은 나무(林) 중에서 끌어당길만한 나무(爻; 본받을 효)를 골라서 잡아 손쓰다(手)는 뜻에서
산에 오르다는 뜻의 '登攀'(등반)이라 할 때의 '攀'(더위잡을 반)이라 하였다.
'登'(오를 등)은 제사상을 차린 제단 위에 올라 그 상차림이 잘 되었는지를 눈여겨 살피기 위해 '오르다'는 뜻을 지닌 글자이다.
그러나 '攀'(더위잡을 반)이란 가파른 산길을 가까스로 힘들여 '나무를 더위잡고 오르다'는 뜻이다.* 더위잡다 :
어원 : 더위잡다《월인석보(1459)》←더위+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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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기술서와 카탈로그를 읽는 방법, ..... http://www.re-rock.com/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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