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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러스한 책 제목 두어개


고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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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을 손가락에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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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머의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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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떠나라.
틈나는대로 올라라.

그러고 보니 '틈나다'라는 표현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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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책제목만 관심을 갖고 즐기는 이여. 과연 저 책안에는 무슨 내용이 있는지 궁금하지도 않으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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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알사..클라이밍 매뉴얼..


아래는 올해 베알 카탈로그에서 모셔온 클라이밍 매뉴얼(총4페이지)입니다.
페츨하고 대동소이한데, 짧으면서도 임팩트가 강해 좋은 자료인 것 같습니다.

아울러, 여러 로프중에 특별히 인공암장용 로프의 특징은 무엇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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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알...강한 이미지를 주는 표지입니다.
댄싱 클라이머 아래에 로프가 댄싱로프 Dancing Rope..인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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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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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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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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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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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2에서 다이나믹 빌레이를 강조하고 있는데,
다이나믹 빌레이가 4페이지 자료안에 실릴 정도로 중요한지 궁금하네요.

다이나믹 빌레이 이전에는 스테이틱 빌레이입니다.
알프스에서 계곡까지 바닥치지 않기위해서는 꽉 쥐는 빌레이를 해야하였죠.
그런데 바닥치기는 안하는 대신 스테이틱 빌레이의 결핍.
그러니까 벽치기 가능성과 클라이머의 허리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다이나믹하게 빌레이보는 법이 고안.
이후, 로프의 기능 강화 : 다이나믹 로프의 등장으로 인해 다이나믹 빌레이법은 그 중요성이 많이 감소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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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로프(top rope-로프가 위에 있는거)의 반대말은?
그라운드 로프(ground rope. bottom rope - 로프가 바닥에 있는거). 또는 톱 클라임(top climb-클라이머가 로프를 이끌고 올라가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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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암장의 모습과 암장용 로프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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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도르 간격이 대략 1m인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1m판넬마다 하나씩 앵커가 박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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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고 보니. 마모 방지. 외피의 밀림 감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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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암...좌이산.


기억이 가뭇하긴 한데,
우이암이라는 바위 이름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예전에는 원통사 뒤편의 바위라고 해서 원통암이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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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에 관한 잡지기사를 읽다가,
우이암과 관련하여 재미있는 구절이 있어 모셔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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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낙향(상향)하여 고향인 고성군 하일면 성촌리에 살고 있는데,
앞바다에 자란섬이 있고, 뒷산이 좌이산(佐耳山)이라고 합니다.

글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여기가 내 바다요.저 앞에 보이는 섬이 자란섬. 자줏빛 난초의 섬이라는 뜻이죠.
뒷산은 좌이산이니까, 귀를 도우는 산, 듣는 것을 돕는 산이라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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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자란섬의 유래는 자란도는 붉은 난초가 섬에 많이 자생하였다 하여 자란도(紫蘭島)라 불리기도 하고, 섬의 생긴 형세가 봉황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자란도(自卵島)라고 전해오는 등 지명에 대한 여러 설이 전해지고 있으나, 현재는 자란도(紫蘭島)로 불리고 있다.
(*확인은 안되지만, 어떤 이는 자란섬이라는 이름은 최근에 지어졌고, 옛날에는 다른 이름이었다고...)

한편, 좌이산이라는 이름에 대한 김열규 교수의 해석은 물론 견강부회식인 걸로 보입니다.
몸에 이롭고 마음에 이롭게 해석하려 드는....


자란섬과 좌이산을 읽는 순간 우이암이 떠오르더군요.
우이암의 우가 꼭 소 우(牛)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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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고성에는 거류산.(산이 걸어오다가 여기에서 섰다고 푸는) 벽방산. 구절산
 산전체에 칡이 많아서 붙여졌다고 하는 갈모봉 등의 산이 있습니다.

전체 면적 58만9000㎡에다 해안선 길이가 3.51km에 달하는 자란도는 고성군 내 유인도와 무인도를 통틀어
가장 큰 섬으로 부근에는 죽도, 솔섬, 보리섬, 와도 등의 유인도와 무인도가 산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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