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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안전벨트를 차는 법을 알다.


아이더Eider는 k2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브랜드입니다.
올가을을 겨냥해 야심차게 그 유명한 장혁하고 천정명을  아이더 광고 모델로 뽑았나 봅니다.
천정명은 잘모르겠고, 꽃미남이라고 할 수는 없는 장혁은 타겟 마케팅이 누구일까요?


추노에서 그의 벗은 몸과 곁들어진 연기에 몸서리친 이들이 4,50대 여성이라고 하면 탁월한 선택인 듯 싶습니다.
등산계에서 울긋불긋 패션리더들, 브랜드 의류의 주 소비층이 바로 그들일테니까요.

그의 광고 스틸사진 몇장을 모셔오면서,
"안전벨트 사이즈 고르는 법 등등'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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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벽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니겠죠. 모델도 탑모델이니만큼...
인터넷에서는 자그마치 197미터 암벽을 가뿐히 했다고 하는데, 197m라고 탁 꼬집어 말하는 건 의외입니다.
왠만하면 200여미터라고 할텐데,~ (*장혁의 키를 매칭시키려는건지)

클라이밍 코디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쭉편 오른손 여유있게 초크 칠하는 왼손, 바란스 있는 발의 무브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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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줄은 카메라용 또는 클라이밍 코디용일테고,
2번 줄은 뭘까요?
자일 중간을 말하는게 아니라, 카메라 앵글때문에 거듭해서 오르내려야 할텐데, 내려줄 때 밑에서 잡아주는 용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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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보도자료에서는 이암벽의 높이가 12m라고 하지만, 이또한 애교죠.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고, 그냥 볼더링 벽 그러니까 3~5m 될려나.

시선이 발에 가있는 것 역시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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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177cm에 몸무게 63이라고 하네요. 클라이머로서 아주 좋은 체격인듯.
가슴도 좋습니다. 코만도 같은 보디빌더 가슴은 수평의세계에서나 좋지....

이제ㅡ 오늘의 주인공 장혁과 천정명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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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려다보니 이 두친구 얼굴, 오늘 처음 우심히 보게 되는데, 잘생기긴 잘생겼네요.

그동안 국내 등산의류 '클라이밍 주제 광고 모델이 주로 외국의 무명의 모델이나 클라이머들이 주로였는데...
아이더 대박 터뜨리길~~~
그러면서 스포츠 클라이밍이 더욱더 널리 퍼지길. 민들레처럼.~~~

ㅁㅁㅁㅁㅁㅁ
여기서 잠간, 두친구의 얼굴은 잠간 잊어버리고 복장검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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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를 밖으로 내어놓았네요,
특히 오른쪽 오렌지색깔의 옷을 보시라.

만약 힙합스러운 옷이라면 모를까, 타이트한 옷을 빼놓으면,
거친 아웃도어의 세계를 보여주기는 커녕,
제가 보기엔 추레합니다. 난삽해 보이고. 산뜻한 맛이 없습니다.

게다가 안전상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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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상의, 바지 안으로 ? 밖으로?   http://www.re-rock.com/1226


* 다음 벨트 사이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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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티는 벨트의 루프가 약간 앞으로 쏠려있고요.
오렌지 옷은 바지 봉제선 쪽에 놓여 있습니다.

오렌지 옷이 맞습니다.

안잔벨트 사이즈 고르는 법 ...    http://www.re-rock.com/1224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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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기어루프의 모양에 대해서는 ..... http://www.re-rock.com/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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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장혁과 함께하는 안전벨트 차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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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포인트...개구리한테 질소냐


가에루니 마케루카?
일본말로 '개구리(가에루?)한테 질소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클라이밍에 대한 좋은 이야기일 듯 싶어 아래에 글을 3개 올립니다.

ㅁㅁㅁㅁㅁㅁ

가에루니 마께루까? 1

개구리, 점핑이 먼저인가? 착지가 먼저인가?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개구리가 수백만 년 동안의 진화과정에서 먼저 멀리 뛰는 법을 배운 뒤 착지하는 법을 배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25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계속 넘어지면서 이동하는 옛 개구리과 뉴질랜드 토착종 개구리들을 면밀히 관찰한 뒤 고도로 진화된 다른 종과 착지 과정을 비교해본 결과 그 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진화가 더 된 개구리들일수록 도약 과정에서 다리 관절을 구부려 발로 완벽하게 착지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뒷다리의 기능을 빨리 원상으로 회복시켜주는 그 같은 자세 전환은 개구리 진화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개구리들이 도약하는 법을 배운 게 먼저라는 증거는 땅에서 이동할 때보다 물로 뛰어들 때 더 빠르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발견은 자연계 진화의 오래된 비밀 가운데 하나를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여러 개의 국제 과학 학술지에도 소개됐다.
ko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개구리가 개구리인 것은 아름다운 점핑입니다.
과연, 점핑이 착지보다 먼저 진화하였다는 사실은 어쩌면 상식이라 할 수 있는데, 클라이머에게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습니다.

1. 인수봉을 오를 때 우리는, '저기 어떻게 오를까?'를 먼저 고민하지, '어떻게 내려올까'를 먼저 고민하지 않는 것역시 개구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역사적으로도,
ㅁ 인수봉 등정은 '오를 이유만 있다면' 고조선시대에도 가능했다는 사실.
ㅁ 하강방식은 등반보다 훨씬 뒤늦게 등장하였습니다.
'듈퍼지츠' 역시 하강방식이라기보다는 펜들륨, 그러니까 등반방식으로 먼저 고안되지 않았을까
ㅁ 하강을 뜻하는 라펠Rappel의 어원은 영국이 아니라 프랑스라는 사실.

2. 클라이밍의 미학 역시 개구리의 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추락을 미리, 지레짐작으로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시도하는 이여.
그대는 결국 진화할 것이다.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예단하다보면, 개구리만도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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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에루니 마께루까?

레드포인트의 미학.

조선시대때 과거에 몇번을 연달아 낙방한 선비가 낙담하여 비오는 연못을 처연히 바라보았는데,
개구리가 끊임없이 연잎에 뛰어오르려고 애쓰는 모습이 자꾸 눈에 걸려 보았는데,
수십회 실패하고서도 결국 연잎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고서는 무릎을 치고 말하기를

'가에루니 마께루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가에루니 마께루까? 3

일제시대때 어느 여성 선각자의 학교시절 일화라는데,
장님이었든 그녀는 꿋꿋하게 수업을 참여하였는데,
어느날, 과학 수업에 개구리 해부를 하게 되었다.
더듬더듬, 핀셋으로 개구리를 고정하러 들었는데,
개구리가 그만 파닥 뛰어 도망을 가버리지 않는가.

시끌벅적하던 실험실은 일순간 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지고,
(아마도 다른 학생들은 장님이 어떻게 해부를 할까 궁금했었겠지.)
그녀는 그동안 참고 참았던 슬픔과 아픔과 절망이 몰려와 주저않아버렸는데.

그때, 일본인 과학선생이 조용히 다가와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고서는
'가에루니 마께루까'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어찌 개구리한테 질소냐? 라는 이 말을 평생의 좌우명삼아 계몽사업에 헌신하였다고 한다.


ㅁㄴㅁㅁㅁㅁ

어느 블로거의 다른 글

진화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밀이 무엇일까?
닭과 계란의 문제도 그 중 하나겠지만
개구리의 점프와 착지의 문제 역시 오래된
비밀 중 하나이다.

개구리 착지가 먼저일까? 점프가 먼저일까?

뉴우질랜드 오타고 대학연구팀이 이 해답을 내놓았다.
개구리는 수백만년의 진화과정에서 멀리 뛰는 법을 배운 뒤
착지하는 법을 배운 것으로 조사 되었다.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계속 넘어지면서 이동하는 옛 개구리과 뉴질랜드
토착종 개구리들을 면밀히 관찰한 뒤 고도로 진화된 다른 종과 착지 과정을
비교해본 결과 그 같은 결론을 내 놓았는데..

그 이유로는 진화가 더 된 개구리들일수록 도약 과정에서 다리관절을 구부려 발로
완벽하게 착지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뒷다리의 기능을 빨리 원상으로 회복시켜주는 그 같은
자세 전환은 개구리 진화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한다.


개구리들이 도약하는 법을 배운 게 먼저라는 증거는
땅에서 이동할 때보다 물로 뛰어들 때 더 빠르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다고 한다.

진화의 가장 오래된 비밀 중 두개가 인간들에게 노출된  지금
닭과 개구리의 심정은 어떨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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