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희양산 전경 로드뷰....


경상도 북쪽에 잘생긴 바위가 있습니다.
문경 봉암사 뒤에서 봉암사와 서로 기상을 다투는 희양산이 그렇습니다.

아래는 올 6월달 문경에 들렀을 때 찍은 로드뷰입니다.
마음같아서는 곳곳마다 정차시켜 또릿하게 찍고 싶었는데, 사정의 여의치 않아서...

입구부터 쭈욱 올려보겠습니다. 
문경 가실 일이 있으면 왕건 세트장도 있고, 짚라인http://www.re-rock.com/2179도 있지만, 드라이버삼아 가볼만합니다.

그전에 희양산 하나쯤은....   http://www.re-rock.com/13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희양산 가는 도중에 좌우의 산들 풍경입니다. 여느 나지막한 산 모습 그대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쪽 팻말을 지나쳐 산구비를 돌아서면....

마치 영화 <인도로 가는 길>에서처럼 큰북에 두웅 치면서 우리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이렇게 말이죠.
군계일학이라는 말이 산에서도 통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태반이 화강암지형입니다만,
설악산 인근에서 설악산이 우뚝하듯, 서울경기에서 북한산도봉산이 우뚝하듯.
여기 희양산도 주변의 낮은산. 흙산 사이에 마치 군계일학처럼 우뚝 솟아 있습니다.

두우웅....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확대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띄엄띄엄 집들 사이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측의 바위 있는 산은 백두대간 하시는 분들이 희양산을 찍는 곳으로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동네 사람들은 사시사철 저 산을 뒤에 두고......

70년대 이곳을 찾은 동국대 산악부원들은 저 산을 앞에 두고 얼마나 설레여했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이런 모양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이 높고 좋으니 계곡도 좋습니다. 암반이 잘 발달된 계곡.
물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깊숙이 들어가 찍은 사진.

아마 여기서부터는 핸드폰 불통입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설악산에도 뻥뻥. 지리산에도 뻥뻥. 한국 핸드폰은 어디서나 뻥뻥거리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맑은 계곡. 물론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습니다.
지리산계곡도 풍덩풍덩. 설악산계곡도 텀벙텀벙.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 제일 깊숙이 들어가서 찍은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확대됩니다.
당당하네요. 인수봉처럼. 노적봉처럼.



차를 정차시키고 또렷하게 못찍은게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죠...~~~

About this 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