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그리스 신화 중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어 옮겨 봅니다.
신화읽기는 고정관념에 익숙한 우리 두뇌구조를 상상력으로 생명력으로 채우기도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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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하나, 달도 하나뿐 아니라 별(북극성)도 하나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밤새 깜깜하고 무미건조했던 하늘이 안타까워했던 신께서
밤하늘을 데코레이션할 사람으로 아킬레스를 뽑았습니다.
그는, 아시다시피 불사신으로서 능히 이 거대한 역사를 맡을 적임자에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죠.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우리나라에도 왔었음-
진기하고 귀중한 물건들,하늘에 어울릴 물건들을 취합하였으나
그 양이 너무 방대하자 골수를 채취하였습니다.
예컨대 자연에서는 이슬이 응축되어 투명하면서도 빛나는 다이아몬드
생물에서는 생각이 온축되어 골골이 박힌 사리들만 모아 배낭을 꾸려
은하수를 사다리(ladder,래더)삼아 타고 올라갔습니다.
그런다음 달(moon)에서 장비를 착용하고 미리 예상해놓았던 구도대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카라비너(carabiner)를 오른손으로 꺼낸다음
북극성에 클립(clip)을 하려던 찰나!
이런 우주적인 이야기에는 꼭 우주적인 사건이 함께 생기더라고요.
그 찰나.
월식(eclipse)이 시작되었습니다.
달(moon)을 든든한 디딤돌로 생각하고 오직 북극성에만 눈길을 주는 그의 발밑에는
점점 홀드가 작아져서 눈썹만해지더니 그것도 끝내는 그만......
아킬레스는 발이 미끌어지고 안타깝게도 그만 추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북극성을 향하던 카라비너는 반쯤 열린채로 그만 하늘에 붙박이되고
배낭속에 있던 다이아들은 마치 소금을 뿌린듯 사방팔방으로 흩뿌려지고 말았습니다.
이래서 지금의 하늘 형태가 되었답니다.
카라비너란......하늘을 보면 북두칠성이 있고 북두칠성이 카라비너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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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 왔다는 증거- 하늘에 작은곰자리.큰곰자리가 있다/또한 한국의 악기인 거문고자리도 있다!
등등 셀 수도 없는 많은 별자리가 우리나라이름이다.
2.클라이머들에게 발꿈치 부상이 많다는 것을 위 신화는 알려준다.
3.월식(eclipse)의 어원 : e + clip + se : e=no,out./clip=클립하다/se= 타동사형 어미.
즉 뜻인즉슨 "클립을 못하게 하다"이다.
어원분석에서도 알수 있다시피 위의 신화는 사실이다.~
아킬레우스[Achileus]-
전설에 따르면 그가 어릴 때 테티스가 스틱스 강물에 그를 담가서 불사신(不死身)으로 만들었지만 그녀가 잡고 있었던 발꿈치만은 물에 젖지 않아서 그의 약점이 되었다고 하며, 거기에서 '아킬레스건(腱)'이라는 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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