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도 다같은 지퍼인가
바지나 점퍼의 앞지퍼는 모두 올려야 잠기고 내리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머니 지퍼에는 앞지퍼와 달리 두종류가 있습니다..
올려야 잠기는 지퍼.
내려야 잠기는 지퍼.
평상복의 잠바나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고어텍스 덧옷 주머니에 달려있는
지퍼는 대부분 올려야 잠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등산복은 내려야 잠기게 되어있죠.
아래는 이 두가지 방식 사이의 차이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두가지 방식에 쓰이는 지퍼는 모두 앞지퍼와 달리 잠금장치(auto rock)가 없습니다.
비용문제이겠죠.
위로올려야 잠기는 지퍼를 붙인 바지를 입었을 때
라이터나 담배, 심지어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참변을 당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는 등반중에 담배를 피거나,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실수로 지퍼업(up)하지 않아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꽉 올려도 그러는 수가 발생합니다.
지퍼가 잠금장치가 없기때문에 슬금슬금 내려오는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관악산 전암장에서 등반중에 이런 안타까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핸드폰을 하나 수북한 낙엽속에 매장하였습니다.
이런 연유로
클라이밍계의 디자이너들은 지퍼를 아래로 내려야 잠기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지퍼는 슬금슬금 내려가는 습성이 있지, 꿈틀꿈틀 올라오는 경우는 귀하니까요.
이렇게 할 경우, 일단 주머니를 닫으면 물건을 떨어뜨릴 위험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점점 이런방식이 사라질까요?
최근에 나온 아크테릭스 등등 외제나, 블랙야크 등등 국산 제품들 할 것 없이
아래로 내려야 잠기는 제품을 더많이 만듭니다.
그 이유는 등산의류가 점점 스트리트 패션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말이죠.
아무리 테크니션, 전문등반용 의류를 만든다고 해도
시내에서 더 많이 팔리기에.......그렇습니다.
그러나 주머니 지퍼에는 앞지퍼와 달리 두종류가 있습니다..
올려야 잠기는 지퍼.
내려야 잠기는 지퍼.
평상복의 잠바나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고어텍스 덧옷 주머니에 달려있는
지퍼는 대부분 올려야 잠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등산복은 내려야 잠기게 되어있죠.
아래는 이 두가지 방식 사이의 차이점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선,
두가지 방식에 쓰이는 지퍼는 모두 앞지퍼와 달리 잠금장치(auto rock)가 없습니다.
비용문제이겠죠.
위로올려야 잠기는 지퍼를 붙인 바지를 입었을 때
라이터나 담배, 심지어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참변을 당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는 등반중에 담배를 피거나, 전화를 주고받으면서 실수로 지퍼업(up)하지 않아서 생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꽉 올려도 그러는 수가 발생합니다.
지퍼가 잠금장치가 없기때문에 슬금슬금 내려오는 경우가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관악산 전암장에서 등반중에 이런 안타까운 경험을 하였습니다.
핸드폰을 하나 수북한 낙엽속에 매장하였습니다.
이런 연유로
클라이밍계의 디자이너들은 지퍼를 아래로 내려야 잠기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지퍼는 슬금슬금 내려가는 습성이 있지, 꿈틀꿈틀 올라오는 경우는 귀하니까요.
이렇게 할 경우, 일단 주머니를 닫으면 물건을 떨어뜨릴 위험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점점 이런방식이 사라질까요?
최근에 나온 아크테릭스 등등 외제나, 블랙야크 등등 국산 제품들 할 것 없이
아래로 내려야 잠기는 제품을 더많이 만듭니다.
그 이유는 등산의류가 점점 스트리트 패션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말이죠.
아무리 테크니션, 전문등반용 의류를 만든다고 해도
시내에서 더 많이 팔리기에.......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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