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머러스 이야기
클라이머러스(climb + humorous) 한 이야기 한토막...
ㅁ 미국의 듣도보도 못한 조그만 도시 행정의 한자리만 차지해도 주요일간지에 한국을 빛낸 인물로 소개되는데,
그렇다면 한국이 배출한 세계적인 클라이머는 누구일까요?
- 고상돈? : 우리나라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반자로서 그 위상을 인정받지만,
월드 산악계에서 보자면 그렇지 못하니까 제외
- 엄홍길, 박영석씨? : 14좌 등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스스로도 그 업적을 "등로주의가 아니다"라며
평가절하(?)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산악계에 정통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히말라야즈,
오케이 아웃도어)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건 아닌 것 같고...
- 박정헌씨, 김창호씨, 구은수씨? :.....
- 손상원씨? : ~~~
ㅁ 별 뾰족한 사람이 없는가? 그렇다고 너무 자괴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세계적인 클라이머를 그것도 한명이 아니라 두명을 배출했으니...
그들은 바로 등로주의로 번역되는 "머메리즘"을 주창한 머메 리(Lee)와
"산이 거기에 있느니까"라는 말로 회자되는 말로 리(Lee)씨입니다.
이씨 가문의 영광일 뿐 아니라, 우리가 게을러 잊고 있었던 대한국인들입니다.~~~
짝짝 짝짝 짝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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