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보시기에 좋았더라...
유럽에는 기독교 인구가 날로 급감해 노인들 몇몇만 들락날락(rock)하는 교회가 많다죠.
고딕방식으로 하늘을 찌를듯 높은 내부를 가지고 있는...
그러나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교회가 있다고 칩시다.
닳던 문턱도 썩어지고, 손길에 때묻던 교회는 점점 폐허가 되어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답은 바로 실내 클라이밍 센터로 리모델링을 하는 겁니다.
높이도 20미터쯤 되면 드할나위없이 아주좋고
장미꽃무늬 화려한 스테인글라스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를 가진 암장이 되겠죠.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떨까요...?
기사에 보면 참 좋았다고 합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래는 당당 BBC 에 실린 그 기사를 보다 비주얼하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제목 : The climbing church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성 베네딕트 교회 (St Benedict's Church) 입니다. 여느 교회와 다름 없는 외관이지
만 그 속사정은 과연 어떨까요?

빛은 장미모양의 화려한 스테인글라스 사이로 쏟아져 내려오고,....
그러나 놀라지 마시라. 폐쇄된지 이미 4년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이 교회가 다시 문을 열게 되었고, 젊은 친구들이 이곳을 들락날락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테인글라스 양옆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크리스챤에겐 놀라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높이 20미터의 암장입니다. 길은 볼더링까지 합해서 자그마치 75개 (rope lines)랍니다.

영국에는 고건축물들이 많습니다. 그런만큼 유지보수가 힘들겠죠.
이 교회는 a grade two 건물입니다. 2등급 건물은 시급히 보수하지 않으면 위험한, 역사적 유물까지는
안되지만 관심있는 건물을 말합니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방안을 강구하는 재단측에서는 선뜻 이 교회의 전용을 허락합니다.
"폐쇄된지 이미 4년된 이 교회는 다른 대안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철거할 수 박에 없다)"라는 말과 함께요.
이 아이디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칼 클라이머인 John Dunne 에게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에 의하면 영국에는 12,3 미터짜리 인공암장은 많다고 하네요. 20미터 실내암장은 맨체스터 최고라고 합니다.

애초의 교회벽과 대비가 됩니다.
교회는 다시 클라이머의 천국이 되었다는 타이틀 기사입니다. (Church opens as climbing heaven)

이렇게 아름다운 실내암벽 풍경이 또 있을까요?
어느 클라이머는 오 놀라워라~로맨티카(romantica)과 너무너무 베리베리 환타스틱해요....^^...를 연발합니다.

이 클라이머가 Up 함으로써 교회도 다시 Up하게 되었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교회는 다시 21세기에도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굳이 작금의 한국사회랑 결부하고 싶지 않고요.
'규범의 조화로운 해석'의 아름다움입니다. 그러고 보니 교회외벽을 인공암장으로 이용하는 것은
몇번 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기독교이고 클라이밍이고 둘다 "하늘 오르는 길"입니다.
"하늘 오르는 길"은 손재식씨가 쓴 멋진 책 제목이기도 하죠.
어릴적 동화가 기억납니다.
아름다운 동산에 거인이 살고 있었죠.
어느날 낮잠을 자고 있는데 어린꼬마들의 장난치는 소리가 귀찮아 그만 내쫓았다죠.
그런데 겨울이 지나도 봄이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시 어린이들을 들이자 그때 그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꽃이 피었다는.....
출처 :
http://www.bbc.co.uk/mancheste ··· shtml
고딕방식으로 하늘을 찌를듯 높은 내부를 가지고 있는...
그러나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교회가 있다고 칩시다.
닳던 문턱도 썩어지고, 손길에 때묻던 교회는 점점 폐허가 되어가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답은 바로 실내 클라이밍 센터로 리모델링을 하는 겁니다.
높이도 20미터쯤 되면 드할나위없이 아주좋고
장미꽃무늬 화려한 스테인글라스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세계 최고의 인테리어를 가진 암장이 되겠죠.
하나님이 보시기엔 어떨까요...?
기사에 보면 참 좋았다고 합니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아래는 당당 BBC 에 실린 그 기사를 보다 비주얼하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제목 : The climbing church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성 베네딕트 교회 (St Benedict's Church) 입니다. 여느 교회와 다름 없는 외관이지
만 그 속사정은 과연 어떨까요?

빛은 장미모양의 화려한 스테인글라스 사이로 쏟아져 내려오고,....
그러나 놀라지 마시라. 폐쇄된지 이미 4년여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이 교회가 다시 문을 열게 되었고, 젊은 친구들이 이곳을 들락날락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테인글라스 양옆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크리스챤에겐 놀라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높이 20미터의 암장입니다. 길은 볼더링까지 합해서 자그마치 75개 (rope lines)랍니다.

영국에는 고건축물들이 많습니다. 그런만큼 유지보수가 힘들겠죠.
이 교회는 a grade two 건물입니다. 2등급 건물은 시급히 보수하지 않으면 위험한, 역사적 유물까지는
안되지만 관심있는 건물을 말합니다.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방안을 강구하는 재단측에서는 선뜻 이 교회의 전용을 허락합니다.
"폐쇄된지 이미 4년된 이 교회는 다른 대안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철거할 수 박에 없다)"라는 말과 함께요.
이 아이디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칼 클라이머인 John Dunne 에게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에 의하면 영국에는 12,3 미터짜리 인공암장은 많다고 하네요. 20미터 실내암장은 맨체스터 최고라고 합니다.

애초의 교회벽과 대비가 됩니다.
교회는 다시 클라이머의 천국이 되었다는 타이틀 기사입니다. (Church opens as climbing heaven)

이렇게 아름다운 실내암벽 풍경이 또 있을까요?
어느 클라이머는 오 놀라워라~로맨티카(romantica)과 너무너무 베리베리 환타스틱해요....^^...를 연발합니다.

이 클라이머가 Up 함으로써 교회도 다시 Up하게 되었습니다.

19세기에 지어진 교회는 다시 21세기에도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굳이 작금의 한국사회랑 결부하고 싶지 않고요.
'규범의 조화로운 해석'의 아름다움입니다. 그러고 보니 교회외벽을 인공암장으로 이용하는 것은
몇번 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기독교이고 클라이밍이고 둘다 "하늘 오르는 길"입니다.
"하늘 오르는 길"은 손재식씨가 쓴 멋진 책 제목이기도 하죠.
어릴적 동화가 기억납니다.
아름다운 동산에 거인이 살고 있었죠.
어느날 낮잠을 자고 있는데 어린꼬마들의 장난치는 소리가 귀찮아 그만 내쫓았다죠.
그런데 겨울이 지나도 봄이 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다시 어린이들을 들이자 그때 그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꽃이 피었다는.....
출처 :
http://www.bbc.co.uk/mancheste ··· 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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