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ay, mad rock 이라는 영어는?


빌레이는 등반용어의 에비시입니다.
제가 아는 분은 딜레이 딜레이 했다고 하는데, 아래 글을 보면 흉잡힐 일도 아닌 것 같습니다.

친절한 어떤 분의 글을 보니.
빌레이가 '로프를 묶어 매다'라는 뜻으로 항해용어가 산으로 들어온 것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앙카'라는 용어나 피셔맨 매듭 등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제가 들었던 까칠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웬만한 용어는 중고등학교 영어실력으로 다 해결이 되는데, 왜 빌레이는 아닐까요?
빌레이 대신, 컨트롤(control) 이나 핸들(handle )등 익숙한 말도 있는데....

이 역시 어제 외국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래는 그 재현입니다^^

1- 등반할 때, 등반자를 확보하는 것을 당신도 아다시피, belay 라고 한다.
그런데 이  단어의 뜻을 아는지, 흔히 쓰는 말인지.?

- 무슨 뜻인지는 안다. 그러나 주변에서 쓰는 단어가 아니다.
일상생활에서 들어본적이 없다.

2. 바다에서 온 단어라고 한다. 혹시 요트 등등을 해본적이 있는가?
- 물론 해보았다. 그러나 그런 용어을 들어본 기억이 없다.

: 음 그렇군. 빌레이라는 뜻이 예컨대 어슬픈 외국인이 한국말로
"아 배고프다. 우리 가볍게 분식집에 가서 수라상이나 씹을까?"라는 높낮이가
조절 안될 떄의 수라상'이라는 느낌어 단어군.

결론 : 알프스에서 빌레잉이라는 말이 쓰인 정황을 알겠습니다.
뱃놈이었던 영국신사들이 깡촌 알프스에 가서 등반을 할 때, 깡촌의 촌놈이었던 알프스 기슭의 가이드들에게
폼을 잡으려 든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우리도 괜히 영어 섞어 쓰면 유식해 보이고, 상대방은 쫄고...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렇다면 미국 최고의 암벽화 메이커인 mad rock 은 정확한 용어인가?

- 물론 내가 등반을 하니까 무슨 뜻인지 알겠다.
그렇지만 정확한 용어는 물론 아니다.

추측 : 매드락 사장은 한국인이고 따라서 콩글리시일 가능성이 1
2. 바위에 미치면 단정한 옷차림과 예의를 밝히는 스트리트 세계에서 멀어진다.
매드락 사장의 자서전 '얄개바위'를 보니 자기는 "bad boy" 정신을 예찬한다고 한다.
삐딱하게 사는 즐거움.
문법에 맞는 영어는 내 적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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