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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8-1 .기존에 소개된 임시 벨트 만드는 법


기존에 소개된 임시벨트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많이 떠돕니다.(출처 : 코오롱 등산학교)

. 6~7m의 슬링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도 아마 일이십여년 훨씬 전에 외국에서 소개된 당시에는 새로운 방식이었겠죠

보기에도 상당히 헷갈립니다. 그래서 책에 의하면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하기 어렵다."라고 합니다. 이 말의 뜻은 프로가 아닌 sunday 취미 climber는 해서는 안된다'라는 뜻이죠.


[안전벨트]8에서 소개하는  새로운 방법은 복잡한 이 방식보다 훨 심플합니다.~~
단순함이 곧 안전이다.라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1의 방식이 상당히 헷갈리기 때문에 책(암'등의 세계)에 의하면 아래 방법 중 (왼쪽 3개의 그림) 엉덩이 벨트는 좀더 쉽게 임시벨트를 만드는 법이라 소개합니다.




위그림 중에 우측의 상단벨트는 잘 이용되지 않고 이렇게 하단벨트가 주로 이용되죠

조금 덧칠^^해보았습니다. 노란선은 등쪽이고 빨간선은 앞쪽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불안해 보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슬링이 짧아도 된다는 정도가 아닐지.
저는 예전에 이방식과 동시에 허리에 슬링을 따로 두번 돌려서 혹시라도 뒤집힐 때를 대비^^한적이 있습니다.

. 아래는 벨트도 없고, 슬링도 없거나 귀찮을 때 간혹 사용될 수 있기에 배워야 한다지만....글쎄요....적어도 재미로, 매듭하는 즐거움 때문에 배워놀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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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8.더 안전한 비상용 벨트를 만드는 방법

릿지나 비상시에 임시용 벨트를 만드는 방법이 책이나 인터넷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보기에도 불안하거나 뒤집히지는 않을까 걱정됩니다.

아래에 새로운, 더 안전한 비상용 벨트를 만드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바지춤 안으로 슬링을 접어 잠시 집어 넣습니다.


** 나중에 허리쪽에서 매듭을 해야 하기에 슬링의 한쪽을 약간 짧게 해야 합니다.**









슬링을 다리사위로 넣어 뒤로 뺍니다.













넓적다리 앞으로 빼어내어 원래 슬링의 안에서 밖으로 빼어냅니다.













양쪽으로 잡아당겨서 허리춤에 걸려있던 슬링을 뺍니다.













허리를 한번 두릅니다.













한바퀴 돌립니다.













한바퀴 돌린 모양.













허리쪽에 테이프 매듭을 합니다.













옭매듭을 한번더 해줍니다.













카라비너를 겁니다.이 때 카라비너는 두개를 씁니다.













출처 : http://www.animatedknots.com/
- 이 사이트는 매듭에 관해 동영상식으로 되어 있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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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7. 하단벨트는 과연 UIAA인증이 없는가?

원래 책이란게
최근 책은 그 이전의 책을 베끼고
그 이전의 책은 더 이전의 책을 베끼고
그런데 더 이전의 책은?
................................안타깝게도 출처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일이 공자나 마르크스 이야기 뿐 아니라
버젼이 계속 업그레이드 되는 기술서적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기도 한다.

10여년 전에 나온 암벽등반에 관해 세계적인 고전인(한글로 씌여져서 안타까운)'암벽등반의 세계'라는 책에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전신벨트(body harness)와 하단용 벨트(seat harness)가 있다.
이 중에 전신벨트 또는 상하단벨트가 UIAA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안전벨트이다.
그런데 용변 볼때 불편하고, 옷갈아입을 때 불편하기에 편의상 하단벨트를 맨다...."라는 식으로요.

2,3년전에 대산연에서 작정하고 펴낸 전국 등산학교 교재인 '등산'에서도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최근(올해) 나온 코오롱 등산학교 이용대 교장의 '등산교실'에도 역시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uiaa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하단벨트에도 당연히! uIaa 인증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번역을 잘못하지 않았다면.)

한국에서도 유명한 페츨사 안전벨트도 당연히! 인증을 받고 있기에 저자들이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알 수 있었을 문제인데...
등반에서 '실전'이 강조되는 한국 등반계의 일면입니다.

나아가 인문사회학계에서 발생하는 인용의 문제를 여기서도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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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6. 짙은 색깔의 벨트는......

새로운 안전벨트의 주된 테이프 슬링의 색깔이 밝고, 박음질용 실이 진한 이유가 있습니다.

안전벨트가 닳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닳는 여러가지 방식중에 실밥터지는^^ 것도 어이가 없지만 포함됩니다.

그래서 빨간 실을 쓰는 등 눈에 확연히 띄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박음질 방식도 일자였다가 최근 캠프사 안전벨트에서 보듯 둥그란 모양의 박음질로 바뀌고 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든 충격을 제대로 받아 내려는 목적입니다.

그래서 때가 탈까봐^^ 짙은 색깔의 슬링으로 만들어진 안전벨트는 패션상 좋을 줄 모르겠지만  실용적인 목적으론 제작을 권할만 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 UIAA 에서는 안전벨트 박음질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Where threads in load bearing parts are visible, at least 50% of the visible area of stitching shall contrast with the tape in color
exceptionally,e.g. for military specific requirements, the stitching shall contrast with the tape in surface apperance.
해석해보자면 '힘을 받는 부분의 실(threads)이 보이는 부분은.
박음질한 부분과 테이프 슬링의 색깔이 적어도 적어도 50%는 대비되어야 합니다.
예외적으로 군용은 외피부분만 달라도 좋다.(정확한 번역인지?~~)
- 색깔에 관한 이 규정은 박음질한 런너(또는 테이프 슬링)에서도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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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5.. 벨크로 또는 찍찍이...

벨크로 또는 찍찍이 방식은 의류사에 있어서 혁신적인 발명품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심지어 일반 발명의 역사에서도 그렇다고 하네요.

당연히 우리의 안전벨트에도 도입되었습니다.
찍찍이가 있으면 안전벨트를 찰 때 쪼매  편합니다.

어떤사람은 등반중에 찍찍 소리가 나면 살벌하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
 찍찍소리가 날 때마다 안전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치는 사람도 있다는데 이는 초심자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기차길옆 오막살이에 우리는 못자도 아기는 잘도 자니까요. 모든게 그러하듯 곧 무덤덤해집니다.

그러다가 벨크로가 안전벨트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벨크로가 서로 붙어 있으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깜빡 벨트 되감아 매기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벨트를 제대로 착용안하고 찍찍이한 상태에서 그냥 매듭을 하고 등반할 가능성!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리라 추측합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경험 있었습니다.
초보시절 공용벨트를 썼었는데 벨트 양쪽 중 한쪽을 되감기하는 걸 잊었습니다. 저는 한쪽만 풀면서 썼는데, 제가 등반안한 주말, 다른 초보^^는 양쪽을 풀면서 썼었나 봅니다.
이런 실수는 비단 초보 뿐 아니라 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유명한 린 힐(lynn hill)도 프랑스에서 벨트에 매듭을 하지 않은채 등반하다 바닥치기 했다는 건 유명한 사건사고죠.

사고는 대체로 '어이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외국의 안전벨트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는 게 추세입니다.
찍찍이가 있는 벨트는 별로 권할만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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